[2017 대한민국 소비자공감 브랜드] 어성초로 만들어진 천연비누 아비셀, 코스메틱 브랜드로 대상 수상

입력 2017-09-1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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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그룹(대표 이은영)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아비셀(AVICELL)에서 ‘아비셀 어성초 천연비누’를 출시했다.

이 비누는 탈모, 여드름, 아토피 등 각종 문제성 피부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는 어성초 가루가 들어있어 피부 진정과 각질케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화학적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네랄 온천수, 가지추출물, 권백추출물이 함유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코코넛오일, 호호바오일, 아프리코트오일,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베이스로 하여 지성, 건성 등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순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비셀 어성초 천연비누를 기획한 아샤그룹의 최병곤 이사는, “100% 어성초 가루가 비누에 들어있어 기존 어성초 비누와 달리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딥클렌징과 모공청소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또한 “부드럽게 딥클렌징을 하면서도 세안 후 피부당김없이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게 이 비누의 강점이다”고 말했다.

더마 코스메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비셀은 ‘피부 자체에 재생 능력을 키워 스스로 피부의 건강함을 찾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피부가 약한 영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비셀 어성초 천연비누 외에도 모찌크림으로 알려진 아비셀 미백크림, 3단 코팩은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리=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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