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감자탕을 준비하고 있던 이들은 이야기를 나눴고 설현은 “저한테 편하게 말 놓으시면 안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균상과 에릭 등은 “어색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설현은 “나도 낯을 많이 가린다. 예전에는 버스 정차벨을 못 누를 만큼 소심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