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1부 5.9%, 2부 8.2% (닐슨코리아 전국)의 평균 가구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지난 17일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런닝맨’은 광고주들이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2049 시청률도1부 3.7%, 2부 4.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젊은층 사이에서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방송 막바지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으며 다음주에 이어지는 ‘런닝맨’ ‘쌓이고 프로젝트’ 대망의 파이널 ‘룰렛 프리즌’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