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생일을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번에 꼭 같이 지낼 거예요”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그래서 항상 자기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자신을 계속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여러분의 진실된 모습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가고 새로운 경험, 계속된 도전과 배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실수해서 넘어져도 일어나세요. 또 주변에 있는 사람도 도와주고 서로 응원하며 더 좋은 미래를 향해 노력합시다.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의 자리는 아무도 채우지 못해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