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라2’ 김인권, 실물과 다른 ‘여권사진’ 때문에 곤욕

입력 2017-10-09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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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라2’ 김인권, 실물과 다른 ‘여권사진’ 때문에 곤욕

‘수업을 바꿔라2’ 김인권이 여권 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이하 ‘수바라2’)에서는 뉴질랜드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하던 중 재심사를 받게 된 김인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인권은 입국심사를 받던 중 사진과 다른 실물로 인해 다시 한 번 심사를 받게 됐다. 이에 김인권은 “예전에 찍은 사진이다”라고 말하며 여권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는 지금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그의 얼굴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인권의 딸은 “살이 찐 건 아닌데 늙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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