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ud!”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유아인의 팬들이 생일 기념 1006만원을 소아암 치료비로 기부했다는 뉴스 화면. 기사 속 유아인은 강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꽃미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식이도 팬들도 다 착하네”, “꽃길만 걸으세요”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이후 공백기를 가지는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