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이희진, 이상민 이야기에 울고 웃고 ‘열혈 수강생’

입력 2017-10-1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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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진이 ‘어쩌다 어른’ 패널로 출연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10분 방송 된 tvN 예능 ‘어쩌다 어른’에 배우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해 눈물로 공감했다.

이날 방송은 국민 소환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이상민이 출연해 ‘두려움을 느끼는 어른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패널로 출연한 이희진은 초반부터 룰라의 히트곡 ‘비밀은 없어’노래와 함께 반가운 마음을 표했고, 이어 이어지는 진솔한 강연에 공감대를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등 강연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희진은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파워 블로거이자 브런치 모임의 강남 사모님으로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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