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숙 처음이지?”… 타이거JK, ‘밤도깨비’ 출격

입력 2017-10-1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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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가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타이거JK는 지난 13일 서울 인근에서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 참여했다. 마포구 연남동 등 서울 일대에서 촬영된 이번 녹화에서 타이거JK는 ‘밤도깨비’ 멤버들과 범상치 않은 케미(호흡)를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녹화 장소가 서울이라는 장소적 특성상,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시민의 협조 속에 무사히 촬영을 진행했다”며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힙합대부’ 타이거JK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밤도깨비’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의 이지선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다음날 아침, 1등을 쟁취하기 위해 때와 장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숙을 하며 밤을 지새운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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