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는 강남과 오취리와 함께 편의점 음식으로 떡만두국과 전 부치기를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는 명절에 혼자서 지낼 오취리를 위해 강남과 함께 편의점에 가 음식 재료를 샀다.
오취리 집에 찾아간 토니는 무릎이 아픈 오취리를 위해 편의점에서 파는 도가니탕과 만두와 떡을 넣고 떡만두국을 만들었다. 또 육포와 쥐포 그리고 고등어를 가지고 전을 만들었다.
전을 부친 토니는 맛을 보며 감탄했고 오취리와 강남은 “맛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