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 500m내 초·중·고 7개교 위치…학세권 프리미엄 갖춰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맹자의 어머니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자녀교육을 중요시 하는 부모의 교육열을 잘 나타낸 고사성어다.
예나 지금이나 자녀교육은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학군을 갖춘 곳에서 자녀를 키우기 위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프리미엄을 갖춘 지역으로 이주를 결심하는 학부모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올 10월,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서 분양에 나서는 동도건설의 ‘군포 당동동도센트리움’은 단지 바로 앞에 당동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벌써부터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초·품·아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신조어로, 도보통학권에 초등학교가 입지한 아파트를 말한다. 최근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 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단지로, 초품아 단지는 주택시장에서 가장 핫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군포 당동동도센트리움은 단지 반경 500m안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7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최대 12년 간 도보통학이 가능한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학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군포 당동동도센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이며, 전용 43, 50, 53㎡의 소형 평면을 선보인다. 소형 평면의 장점에 뛰어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더욱 더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단지는 편리한 출퇴근을 위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당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3개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등 다양한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차량 2분 거리에 대형 창고형마트인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올 12월 개점할 예정이며, 인근에는 군포국민체육센터도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군포 당동동도센트리움’은 10월20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26-7번지에 위치해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