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결코 연애질 하지 않겠다” 선언

입력 2017-11-11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결코 연애질 하지 않겠다” 선언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본격적인 수학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입소식을 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입소식 첫 순서로는 비아이가 아이콘 대표로 나와 “결단코 연애질은 하지 않겠다”며 선서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입소식 다음으로 진행된 수학여행의 필수 관문, 짐 검사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졌다. 아이콘 윤형은 수학여행에 ‘가져와서는 안 될 물건’을 자진 신고해 상점을 받았으나 비아이는 안경케이스에 숨겨온 물건(?)이 걸리면서 학생주임 정형돈의 분노의 족발당수를 맞보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선생님들을 분노하게 한 수상한 물건들은 11일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