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강다니엘이 자신이 천사임을 열심히 주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강다니엘이 자신이 천사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마스터키의 정체를 확인한 후 락커룸으로 이동, “내가 천사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정세운에게 “나 한 번 진짜 믿어봐라”라고 사투리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전현무는 옹성우를 악마로 의심했다. 전현무는 “옹성우가 말이 없다. 지난주와는 다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