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윤식당’가 시즌2로 돌아온다.
13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윤식당’ 시즌1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윤식당2’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구는 연극 해외 일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않는다”면서 새 멤버 투입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윤식당’은 멤버들이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당시 최고시청률 14.1%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신구를 제외하고 원년 멤버가 의기투합한 시즌2는 ‘알쓸신잡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