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개구진 매력 발산…따라할 수 없는 ‘표정 연기’

가수 남태현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남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을 여러장 모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개구진 표정을 지으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엽다” “갭 차이가 크다” “친근하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은 2016년 11월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후 개인 레이블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