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진선규 남우조연상 축하 #내가진선규다#움켜쥔트로피#당당#왈칵

입력 2017-11-2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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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기준이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동료 진선규를 축하했다.

홍기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진선규의 사진과 함께 “#2017청룡영화제#남우조연상#범죄도시
#위성락#진선규 #내가 진선규다~#당당하게#주먹꽉쥐고 #파노라마같은과거에훌쩍#움켜쥔트로피#형 앞으로 머할껀지 피지컬에 느껴짐#gogo”라는 해시태그로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진선규는 25일 진선규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선규는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배우인 아내 박보경을 향한 마음과 ‘범죄도시’ 팀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홍기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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