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도경수 “신인상 수상, 작품으로 인정 받아 행복”

입력 2017-11-26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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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도경수 “신인상 수상, 작품으로 인정 받아 행복”

엑소(EXO) 도경수가 청룡 영화제 신인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엑소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lyxion’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도경수는 신인상 수상 소감을 묻자 “데뷔하고 나서 한번 밖에 못 받는 상을 내게 줬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 점이 가장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고 노력래서 보시는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엑소의 이번 콘서트는 2015년 10월 한국 최초로 돔 콘서트를 펼친 후 2년 여만에 다시 돔 무대에 오른 것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에서 3회, 체조 경기장 6회,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 등 엑소의 티켓 파워를 다시 확인 시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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