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기축구회 정체는 B.A.P. 영재…감미로운 보컬

입력 2017-11-26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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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기축구회 정체는 B.A.P. 영재…감미로운 보컬

MBC '복면가왕' 조기축구회 정체는 그룹 B.A.P. 영재였다.

26일 '복면가왕'에선 가왕 청개구리왕자에게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녹색어머니와 조기축구회는 이적의 'rain'을 선곡해 유연하게 화음을 쌓으며 감성을 연결해갔다.

녹색어머니회는 61대 38로 대결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조기축구회는 태양의 'I need a girl'로 솔로 무대를 꾸몄고, 조기축구회의 정체는 그룹 B.A.P. 영재로 밝혀졌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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