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극강의 귀여움…“나무야 추웠지?”

입력 2017-11-29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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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소진이 귀여운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소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야 추웠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천으로 덧댄 가로수에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물끄러미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감기 걸리지 말아요”, “나도 나무 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최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서 여신 메티스 역으로 출연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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