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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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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의 법정’ 포스터.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28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 시청률이다.

10월9일 6.6%로 시작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끝에 그 두 배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 주연을 맡았던 정려원은 자신의 대표작을 만들었고, 윤현민은 ‘훈남’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마지막 회가 자체최고 시청률이어서 드라마는 그야말로 ‘해피 엔딩’이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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