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측 “첫 솔로, 음악은 물론 비주얼 완성도 높일 것”

입력 2017-12-07 08: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유 측 “첫 솔로, 음악은 물론 비주얼 완성도 높일 것”

소유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유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측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소유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지긋이 눈을 감는 등 아련하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소유의 첫 솔로 앨범은 화려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음악 뿐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유가 씨스타로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성 보컬 소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소유의 첫 솔로 앨범 PART.1 ‘RE:BORN’에는 성시경, 윤종신, 프라이머리, 긱스, 구름, 권순관(노리플라이), 문문, 13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및 피쳐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11월에 발표한 선공개곡 ‘뻔한 이별은 ’성시경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소유는 오는 13일 '소유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 을 발매, 같은 날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첫 쇼케이스 ‘소유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