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해시태그 수아 “간미연 도움으로 데뷔했다”

입력 2017-12-0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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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수아가 선배 가수 간미연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6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해시태그가 ‘별밤 초대석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DJ는 해시태그 데뷔에 간미연의 도움이 컸다며, 멤버 수아에게 간미연한테 음성편지를 남겨 달라 요청했고, 수아는 방송대기 중에 준비한 자필편지를 꺼내 읽었다. 강타는 “즉석에서 말하는 거 같았다. 연기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한편, 그룹 ‘해시태그’에게 달리면 좋을 거 같은 해시태그(#)는 뭐냐는 강타DJ의 물음에, 현지는 “#해시태그_단독콘서트 가 달리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소진은 #해시태그_단콘표_구하는법, 수아는 #해시태그_1위, 수빈은 #해시태그_귀여움, 애지는 #해시태그_입덕각, 다정은 #해시태그_ㅇㅇ(타이틀곡 명), 승민은 #해시태그_꽃길만_걷자 라고 답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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