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앤씨아가 ‘앤그리버드’로 불리는 까닭은?

입력 2017-12-0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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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돌 리푸팅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중인 가수 앤씨아의 닮은꼴 이미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앤씨아의 한 팬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게시물로 시작된 앤씨아의 별명은 ‘앤그리버드’. ‘더유닛’ 출연 중 안무가에게 혼나는 앤씨아의 모습이 유명 모바일 게임 캐릭터 앵그리버드 레드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며 지어준 별명이다.

잠을 자다 깬 모습으로 퉁퉁 부은 얼굴의 앤씨아의 모습이 무표정한 앵그리버드 레드의 모습과 흡사해 보는 사람들마다 웃음과 함께 ‘감탄’마저 자아내고 있다.

앤씨아는 ‘더유닛’ 최근 방송에서 리스타트(RESTART) 무대에서 시원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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