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8일 ‘역류’ 특별출연…美친 연기력 펼친다 [공식입장]

입력 2017-12-07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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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8일 ‘역류’ 특별출연…美친 연기력 펼친다

8일 방송되는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 20회 방송분에 마라토너 이봉주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게 되는 역할은 극중 홍초희(소희정 분)이 새로 차린 가게에 온 손님으로, 초희가 다니는 마라톤 동호회의 회장 '중남' 역할이다. 극중 초희는 함께 있던 양수경(이응경 분)에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중남'을 잘 생겼다고 치켜세우고, 기분이 좋아진 '중남'이 초희에게 눈을 찡긋거린다.

지난 11월 말 일산MBC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봉주는 짧은 컷이지만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연기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카메오 촬영분은 8일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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