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8일 열리는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이지애와 김일중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2017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등 국내외의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들과 한국 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에게 시상하는 축제로, 이번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영화배우와 기업 CEO가 함께 하는 '장학금 및 복지 기금 전달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지애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 '생생정보통', '상상더하기', '6시 내고향', KBS 2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올레TV ‘아이 러브 팝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미모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김일중은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SBS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연예', '긴급출동 SOS 24', '좋은 아침', KBS '살림하는 남자들',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최종면접' 등 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차세대 아나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지애와 김일중은 2016년부터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의 공동 진행을 맡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과 안정적인 진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