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수장 양현석, ‘빅뱅’ 승리 생일 12년 만에 축하 파티…“그나마 니가 처음”

입력 2017-12-1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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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YG 수장 양현석이 빅뱅 승리의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양현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눈물 #12년만에처음챙겨준생일_섭섭했다면미안하다_그나마_니가처음 #열손가락깨물어_안아픈손가락없다 #끓이면끓일수록진국승리 #YG”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승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상황. 양현석은 이 상황이 재밌다는 듯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며 웃었다. 주위 사람들도 “승리 귀엽다 귀여워”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아구 내새끼 귀엽지만 뭔가 찡하냐”, “그래요 승리한테 더 잘해주세요!”, “승리야 생일 축하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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