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애청자 딸에게 아빠가 더 잘할게…“각성하자 YG”

입력 2017-12-1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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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YG의 수장 양현석이 새로운 각오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유진 #한번도거르지않는_믹스나인애청자 #1.2프로시청자중한명 #아빠가더잘할께 #MIXNINE #보면볼수록마음에드는참가자들 #보면볼수록 신기한애들_이번주경연감상평#YG는정신차리고더열심히노력해야한다 # 각성하자YG #2018년1월부터시작_믿는다아이콘 #블링티비곧시작한다니까요_기다려줘요 #YG”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믹스나인’을 시청하고 있는 양현석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블핑티비 아닌가요 기대하고 있다!”, “아이콘도 팍팍 밀어주세요”, “믹스나인 그래도 갈수록 재밌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가 제작한 JTBC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최근 1.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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