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우성 “곽동원과 동갑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웃더라”

입력 2017-12-15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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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곽도원과 동갑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우성이 게릴라데이트에 나섰다.

정우성은 “1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하고 다른 스케줄도 보고 있다”라며 “사랑스런 친구 ‘꽉꽉이’ 곽도원과 함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극장에서 곽도원과 동갑이라고 했더니 사람들이 웃더라”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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