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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이경규와 김성규, 그리고 반려견 두치와 장군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개 수영장에 간 성규는 두치와 장군과 함께 수영을 하며 정을 쌓았다. 이후 성규는 이경규에게 “선배님이 오실 줄은 몰랐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성규는 “특히 반려견을 데리고 오실 줄은 몰랐다”라며 “그런데 이제 조금씩 정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