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014년과 비교해 올해 고용인원이 약 27% 증가했다. 올해 기준으로 여성고용비율도 55%에 달한다. 최근 3년 간 노동관계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노무 관련 이슈가 전무했던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신 대표는 “지속적인 일자리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유연근무제’, 매주 수·금요일 30분씩 일찍 퇴근하는 ‘홈데이’, 재충전을 위한 ‘리프레시 휴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