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신혜선·이태환과 한집살이

입력 2017-12-23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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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신혜선·이태환과 한집살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과 한집에 살게 됐다.

23일 '황금빛 내 인생' 33회에선 최도경(박시후)와 쉐어하우스에서 마주친 서지안(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출한 최도경은 인맥으로 서지안과 선우혁(이태환)이 함께 지내는 쉐어하우스에 입성했다. 서지안과 선우혁은 최도경을 보고는 놀라 할말을 잃었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서지안에게 최도경은 "독립했어. 8만원밖에 없다. 내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믿게 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바뀌었어. 내가 자리를 잡는 게 우선이야"라고 현재 처한 상황을 고백했다.

사진=‘황금빛내인생’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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