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수용 “자신감 생긴 이유? 모발모발”

입력 2017-12-27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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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용 “자신감 생긴 이유? 모발모발”

‘27년째 유망주’ 코미디언 김수용이 MBC ‘라디오스타’로 예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린다.

오늘(2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모모랜드 주이-모델 한현민-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김수용은 최근 ‘수드래곤’, ‘꺼진 김수용도 다시 보자’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김수용은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진가를 보여줬다.

김수용은 모발 이식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 비주얼부터 달라져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카락만큼이나 개그감까지 자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에 MC들은 “김수용 씨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김수용은 2018 유망주답게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혔다. 김수용은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핫초코 광고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사기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해당 게임의 CF까지 찍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대세를 꿈꾸는 ‘유망주’ 김수용의 폭풍 입담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2018~ 가즈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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