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에디킴 양 측 결별 인정 “좋은 동료료 남기로” [공식입장 전문]

소진-에디킴 양 측 결별 인정 “좋은 동료료 남기로” [공식입장 전문]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이 6개월 간의 열애를 끝냈다.

27일 오후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에디킴의 소속사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동아닷컴에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고, 서로의 앞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 걸스데이 소진 측 공식입장 전문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사 아티스트인 소진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디킴 결별에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