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인터뷰] 트와이스 미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사람들에게 도움 주고 싶어”

입력 2017-12-2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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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인터뷰] 트와이스 미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사람들에게 도움 주고 싶어”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공개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 속 미나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팬들 역시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미나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장기기증에 대해서 알게 된 건 고등학생 때 였다. 최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기억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그리고 이런 제도가 있다는 알리고 싶은 마음에 사소한 것이지만 SNS를 통해 공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올해 '시그널', ‘라이키’, ‘하트 셰이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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