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 스파링 실화”…‘무한도전’vs파퀴아오 커밍순

입력 2017-12-27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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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파링 실화”…‘무한도전’vs파퀴아오 커밍순

예고대로 ‘복싱 전설’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을 찾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짜 왔다! 파퀴아오!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에 파퀴아오가 온다”라고 알렸다.

이어 파퀴아오의 사진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껏 멋을 부린 유재석, 양세형,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 사진에 ‘사슴 같은 눈망울로 동정심 자극하기’라는 설명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 양세형에게는 ‘할머니 사랑 듬뿍 받은 귀염둥이 복서!’라고 적혀 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능 특집에서 200점을 넘어야 파퀴아오와의 스파링 대결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점대’ 박명수와 하하, ‘7점’ 양세형 덕분에 파퀴아오와의 만남이 성사됐고, 이들은 스파링 대결을 앞두게 됐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2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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