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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그동안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4월 페루 홍수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무상 수송하고, 11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도 생수, 담요를 전달하는 등 구호 활동에 적극 앞장선 바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사내 봉사단체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