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S 연기대상] 비투비 드라마OST상 “성재야 보고싶다”

입력 2017-12-31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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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연기대상] 비투비 드라마OST상 “성재야 보고싶다”

비투비가 드라마 OST 부문을 수상했다.

31일 밤 9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쌈, 마이웨이’ 비투비가 드라마 OST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단상에 오른 서은광은 “이 자리에 막내 (육)성재가 있어야 하는데, 성재야 보고 싶다.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남궁민, 이유리, 박수홍의 3MC 체제로 총 230분간 1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며,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2017 KBS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 투표 결과(마감 25일 밤 12시)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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