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윤세아, 열일 행보 눈길… 특별출연까지

입력 2018-03-21 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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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특별 출연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윤세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하 와이키키, 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에 특별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동구(김정현)의 대학 선배로 출연, 공기놀이의 진수를 선보인 것. 8년 만에 공기놀이를 배우러온 동구에게 진지하게 ‘공기놀이 법’을 전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윤세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에 힘을 실었다. 사진 속 윤세아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가야금 연주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우아함 속에서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윤세아는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 마녀전’에서 국민 밉상 오태리로 열연을 펼치며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 ‘착한 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50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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