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용수(64)가 선 본 여성과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엄용수는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봄이 되니 주변에서 선을 주선해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에 선을 본 여성은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더라”면서 “무슨 프로그램을 했고, 위자료를 얼마 줬고,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한편 엄용수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엄용수는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봄이 되니 주변에서 선을 주선해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에 선을 본 여성은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더라”면서 “무슨 프로그램을 했고, 위자료를 얼마 줬고,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한편 엄용수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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