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의 빅 리그 복귀에 다소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스포츠 의학 담당자인 토드 톰칙의 발언을 전했다.
톰칙은 이 매체를 통해 “강정호는 아직 확장 스프링 트레이닝을 계속 치르고 있지만 빅리그 복귀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는 더 높은 수준의 투수들을 경험하기 위해 마이너리그 팀에 소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강정호는 5~6경기에서 10~12번 타석에 섰다. 명심해야 할 것은 스프링 트레이닝은 약 45~46일 동안 36~37경기를 치른다. 아직 그는 초반 과정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의 빅 리그 복귀에 다소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스포츠 의학 담당자인 토드 톰칙의 발언을 전했다.
톰칙은 이 매체를 통해 “강정호는 아직 확장 스프링 트레이닝을 계속 치르고 있지만 빅리그 복귀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는 더 높은 수준의 투수들을 경험하기 위해 마이너리그 팀에 소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강정호는 5~6경기에서 10~12번 타석에 섰다. 명심해야 할 것은 스프링 트레이닝은 약 45~46일 동안 36~37경기를 치른다. 아직 그는 초반 과정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