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브라질 코스타리카’ 우승 후보로 불리는 브라질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 수비를 상대로 전반전 무득점에 그쳤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전반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최정예 멤버를 선발 출전시켰다. 또한 브라질은 시종일관 코스타리카를 몰아붙이며,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계속해 볼을 소유하면서도 중거리 슈팅 외에는 이렇다 할 찬스가 없었다. 물론 라인을 내린 코스타리카 역시 좋은 찬스는 없었다.
전반 26분 제수스가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이는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27분 네이마르의 1대1 찬스는 골키퍼 나바스에게 걸렸다.
뛰어난 개인 기량을 지닌 브라질은 계속해 코스타리카를 압박했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전반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최정예 멤버를 선발 출전시켰다. 또한 브라질은 시종일관 코스타리카를 몰아붙이며,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계속해 볼을 소유하면서도 중거리 슈팅 외에는 이렇다 할 찬스가 없었다. 물론 라인을 내린 코스타리카 역시 좋은 찬스는 없었다.
전반 26분 제수스가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이는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27분 네이마르의 1대1 찬스는 골키퍼 나바스에게 걸렸다.
뛰어난 개인 기량을 지닌 브라질은 계속해 코스타리카를 압박했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