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7/07/90940819.1.jpg)
케빈 데 브라위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벨기에는 7일(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졌다.
이날 벨기에는 1-0으로 앞선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케빈 데 브라위너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브라질의 골문을 갈랐다.
벨기에는 루카쿠가 역습 상황에서 뛰어난 신체조건을 이용해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데 브라위너에게 정확히 연결했다.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데 브라위너는 이 공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정확한 슈팅을 통해 브라질의 골문을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