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에 터진 김태균의 2000안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2루에서 한화 김태균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김태균은 이날 안타로 개인통산 11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