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 얼굴이 아니다”…원빈, 조각 같은 패션 화보

입력 2018-07-1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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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얼굴이 아니다”…원빈, 조각 같은 패션 화보

배우 원빈이 남성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이 공개된 화보 속 원빈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따뜻한 컬러의 니트와 셔츠, 그리고 심플한 팬츠만으로 완벽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빈은 2535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아이콘이며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과도 잘 부합해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1차 비공개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포토 그래퍼의 첫 셔터 컷이 모니터에 뜬 순간 남녀를 불문하고 전 스텝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영화 ‘아저씨’(2010) 이후로 8년째 작품을 검토 중이다.

사진|올젠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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