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만능 매력 발산 “바쁜 워너원 이대휘, 곡 써줘 고마워” [화보]
‘야야야(YA YA YA)’로 활동 중인 그룹 MXM이 만능 매력을 선보였다.
MXM은 더스타 매거진 9월호 화보를 통해 ‘영동이들의 셀피 타임’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이들은 트렌디한 트랙 수트를 입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들고 귀엽게 셀카를 찍으며 촬영을 진행, 소년 미와 남성 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MXM 임영민은 “이번 화보처럼 첫 정규 앨범에는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동안 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정규 앨범 'More Than Ever'를 소개했다.
첫 정규 앨범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부터 워너원 이대휘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에 대해서는 “대휘는 워너원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 우리를 위해 곡을 써줘서 진짜 고맙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듀서님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컨셉트를 상의하며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임영민이 말했다.
이어 소년과 남자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냐는 물음에 임영민은 “남자”라고 바로 답한 반면 김동현은 “나는 소년에 더 가깝다. 소년에서 남자로 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한참을 고민한 끝에 진지하게 답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MXM 팬들의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답한 것이 화제. 그중 스스로 멋있다고 느껴질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김동현은 “자작곡을 부를 때 가장 멋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임영민은 “메이크업을 한 후 비로소 내가 완성되는 느낌. 근데 지우면 가끔 아리송한 느낌”이라고 귀엽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MXM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기소개를 해 달라고 하자 김동현은 “우리는 이제 막 피어 오르는 새싹이다. 곧 큰 나무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임영민은 “MXM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노래 가사처럼 중독성 있는 그룹이니 딱 한 번만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MXM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유쾌한 인터뷰, 패션 필름은 더스타 9월호(8월27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9월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야야야(YA YA YA)’로 활동 중인 그룹 MXM이 만능 매력을 선보였다.
MXM은 더스타 매거진 9월호 화보를 통해 ‘영동이들의 셀피 타임’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이들은 트렌디한 트랙 수트를 입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들고 귀엽게 셀카를 찍으며 촬영을 진행, 소년 미와 남성 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MXM 임영민은 “이번 화보처럼 첫 정규 앨범에는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동안 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정규 앨범 'More Than Ever'를 소개했다.
첫 정규 앨범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부터 워너원 이대휘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에 대해서는 “대휘는 워너원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 우리를 위해 곡을 써줘서 진짜 고맙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듀서님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컨셉트를 상의하며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임영민이 말했다.
이어 소년과 남자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냐는 물음에 임영민은 “남자”라고 바로 답한 반면 김동현은 “나는 소년에 더 가깝다. 소년에서 남자로 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한참을 고민한 끝에 진지하게 답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MXM 팬들의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답한 것이 화제. 그중 스스로 멋있다고 느껴질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김동현은 “자작곡을 부를 때 가장 멋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임영민은 “메이크업을 한 후 비로소 내가 완성되는 느낌. 근데 지우면 가끔 아리송한 느낌”이라고 귀엽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MXM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기소개를 해 달라고 하자 김동현은 “우리는 이제 막 피어 오르는 새싹이다. 곧 큰 나무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임영민은 “MXM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노래 가사처럼 중독성 있는 그룹이니 딱 한 번만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MXM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유쾌한 인터뷰, 패션 필름은 더스타 9월호(8월27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9월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