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바라’ 엄지 “산하가 내게 ‘형’이라고 한다” 고백

입력 2018-09-0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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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와 산하가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중, 엄지는 “산하가 요즘 자신을 형이라고 부른다”고 고백해 산하가 당황한다.

산하는 이에 엄지에게 형이라고 실수로 부른 이유를 이야기한다. 자신이 팀 내에서도, 집에서도 형들밖에 없어서 “형” 라는 호칭이 입에 붙었다고 귀엽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엄지와 산하는 10대가 방과후 끝나고 할게 없다는 고민을 듣고 방과 후 놀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준다. 특히,산하는 자신의 학교를 셀캠으로 직접 찍으며 실제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다.

또, 산하는 스포츠 테마파크에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해 양궁, 축구, 농구 게임 등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논다. 오락실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이들이 즐기는 것들은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산하가 초대한 게스트는 누구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대의 라이프를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1318 공감형 프로그램 ‘요고바라’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SBS MTV, 네이버V라이브에서 동시방송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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