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한해, 정형돈 빙의에 박나래 “자꾸 개그맨 되려고”

입력 2018-09-01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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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정형돈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코요테 김종민과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샤이니 키와 한해는 ‘형돈이와 대준이’로 분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살이 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한해에게 “대기실에서 준비한 거 있지 않나”라며 정형돈 성대모사를 시켰다.

이에 한해는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부르며 정형돈의 모습을 따라했다. 이를 보던 키는 “요즘 자꾸 뭘 준비해온다”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자꾸 개그맨 영역을 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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