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병헌-베네딕트 컴버배치, 韓-英 배우 정상 회담?

입력 2018-09-0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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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병헌은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31일 진행 된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갈라 디너까지 참석 하여 해외 프레스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월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 (SIHH)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하였으며, 지난 6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포멀 하면서도 기품 있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 하였으며, 이병헌은 브라운 스트랩과 로즈 골드 컬러가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시계를 착용하여 남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이병헌은 tvN ‘미스터 션샤인’ 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지고 있다.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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