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 약해 보여도 악과 깡으로 버티는 스타일”

입력 2018-09-0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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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주인공’ 활동 이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는 선미의 미니앨범 ‘WARNING(워닝’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선미는 그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주인공’ 이후 내 활동이 끝난 것이 아니었다. 감사하게도 광고, 화보 촬영이 들어와 공백기 없이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내가 겉으로 보기엔 약해 보여도 악과 깡으로 버티는 스타일이다. 바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GASHINA)’와 ‘가시나’의 프리퀄(prequel)로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다. 또한 선미가 모든 트랙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된 첫 앨범이기도 하다.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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