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강 같은 평화, 신한카드 딥 뮤직 페스타 출격

입력 2018-09-07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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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과 하하가 소속된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신한 카드 음악 축제, ‘신한카드 딥 뮤직 페스타(DEEP MUSIC FESTA)’에 참여 한다.

7일 대한민국 레게 대표주자 레게 강 같은 평화 (구. 스컬&하하)는 레게 아일랜드 (Reggae Island)’라는 부제로 레게 공연을 펼친다. 레게 강 같은 평화를 비롯해 킹스턴 루디스카, 루드페이퍼, 쿨러닝이 출연해 화려한 레게 공연을 만들 것으로 예상 된다.

세계적인 댄스홀 아티스트 Beenie Man이 후렴에 참여한 신곡 당 디기 방을 비롯,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의 탑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해오며 레게 강 같은 평화는 다양한 레게음악을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이번 레게 콘서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그 외에도 9월 8일은 소란의 공연이, 9월 9일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으로 구성 된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 딥 뮤직 페스타(DEEP MUSIC FESTA)’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진행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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