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16화를 공개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16화를 공개, 지난 15화에 이어 멤버 JR의 ‘1일 왕’ 쿠폰 에피소드를 담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5월 실내에서 펼쳐진 신개념 봄 소풍을 통해 보물 찾기 게임을 진행, 멤버 JR이 선물로 ‘1일 왕’ 쿠폰을 획득한 바 있으며 공개된 영상에는 ‘왕’이 된 JR을 위해 미션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 JR은 심사숙고 끝에 멤버들을 위해 맞춤형 미션을 결정, 미션 수행 날까지 베일에 감춰두고 미스터리한 힌트를 제공하는 등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연습실에 등장한 렌은 손재주 업그레이드를 위한 ‘가구 조립하기’ 미션을 받고 당황스러움에 빠진 것도 잠시, “제가 이번 기회에 손재주가 좋다는 걸 우리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금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션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렌이 결국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으며 JR에게 복수를 다짐하다가도 다시 마음을 잡고 조립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운동할 준비를 하고 오라는 힌트에 운동복을 입고 준비물을 챙겨 온 백호에게는 ‘꽃꽂이’라는 반전 미션을 제시, 백호는 ‘꽃꽂이’ 클래스를 통해 감각적인 모습으로 뜻밖의 재능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론은 뉴이스트 W의 콘텐츠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를 위해 ‘영어 자막 번역 및 편집하기’ 미션을 받았으며 걱정을 뒤로하고 순조롭게 미션을 수행해 스마트한 매력을 뿜어내는 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1일 왕’이 된 JR과 다양한 반전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새롭고 재미난 매력을 발산한 뉴이스트 W는 영상 말미 다음 이야기를 통해 미션 수행을 이어나가는 멤버들과 렌에게 깜짝 방문한 JR의 모습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팬들로부터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